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3일
은행권 외부인 대출 사기 피해…‘KB·신한·우리·기업’ 총 490억 규모 금융사고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외부인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시중은행 4곳의 금융사고 규모는 총 490억 원이다. KB국민은행은 신규 공시이고, 기업·신한·우리은행은 추가 공시다.12일 공시에 따르면 시중은행 4곳의 금융사고 액수는 KB국민은행 35억7790만 원, IBK기업은행 182억2100만 원, 신한은행 173억4355만 원, 우리은행 98억7100만 원이다. 금융사고에 따라 은행이 실제 피해를 입은 규모를 뜻하는 손실 예상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수사기관이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다.KB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억7790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점으로부터 주요 정보 사항에 대한 보고를 접수하면서 이번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재 수사기관이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건은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 등이 공모해 금융 기관을 상대로 한 대출 사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