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6일
사투리 알아듣고 역사왜곡 바로잡는 AI…페르소나AI, 국가AI대상 특별상
AI 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페르소나AI)가 ‘2026 국가AI대상’에서 특별상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페르소나AI는 6일 이같이 밝히며 “생성형 AI 컨택센터(GEN AICC)에 사투리 인식과 역사왜곡 대응 기능을 결합하고, 신뢰성과 보안성을 하나의 운영체계로 구현한 점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페스타 2026’에서 진행된다. 국가AI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한다. 회사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모델 ‘SSTT’는 약 5만 시간 분량의 한국어 발화를 학습했다. 이 중 1만 3,200시간은 강원·경상·전라·제주·충청 등 5대 권역의 사투리 데이터다. 표준어 중심의 기존 AI가 알아듣기 어려웠던 지역 방언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말투를 인식하도록 설계했다.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최대 20명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