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7일

지방공항 10곳 5년간 5500억 적자…흑자 4곳은 매년 영업익 늘어

지난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14개 공항 중 10개 공항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50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본사 및 소속기관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흑자가 난 공항 4곳(김포·김해·제주·청주)의 영업이익 합계는 2406억 원으로 전년(2299억 원)보다 4.7% 늘어났다. 반면 지난해 적자 공항 10곳의 영업손실 합계는 1179억 원으로 전년(1037억 원) 대비 13.7% 증가했다. 지난해 적자가 난 10개 공항의 연도별 영업손실 합산액은 2021년 1140억 원, 2022년 1131억 원, 2023년 1062억 원, 2024년 1037억 원, 2025년 1179억 원으로 5년간 누적 적자는 5549억 원이다. 공항별로는 지난해 무안공항의 영업손실(251억 원)이 가장 컸고 양양공항(200억 원), 울산공항(176억 원), 여수공항(173억 원), 포항경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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