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5일
페어스퀘어랩, 佛 DFNS와 은행권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협력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기업 페어스퀘어랩(대표 김준홍)이 프랑스 디지털자산 코어뱅킹 플랫폼 기업 DF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은행권을 겨냥해 디지털자산 지갑·수탁 인프라 사업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페어스퀘어랩은 그간 국내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수탁,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결제 관련 인프라 사업을 벌여왔다. 한국과 유럽 50여 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 정산 프로젝트 ‘판게아(Project Pangea)’에도 참여해 온체인 정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DFNS는 2020년 파리에서 설립됐다. 핵심 기술은 개인키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보관하고 서명할 때도 한곳에 모으지 않는 다자간 연산(MPC)이다. 해킹이나 내부자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DFNS에 따르면 네덜란드 ABN암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와 계열 수탁사 조디아커스터디 등이 이 기술을 도입했다. 지원하는 블록체인은 100개가 넘는다. 금융기관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