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5일
아이들-골목상권 살린다… 인천항의 상생
인천항만공사(IPA)가 단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인천만이 지닌 항만 인프라 자산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쳐가고 있다. 공사는 먼저 실전 체험형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바다와 접한 인천에 살고 있음에도 정작 관련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영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선박 탈출 방법, 생존 수영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다를 배움의 공간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있다. 공사 홍보 선박인 ‘에코누리호’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무역과 수출의 현장을 눈으로 익히게 하는 ‘인천항 해상 견학’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2년간 52명이 인천항을 만났다. 또 3년째 결식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 사업도 이어가면서 지역 안전망도 놓치지 않고 있다. 공사는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