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6일
보호무역 확산에 韓 수출품 수입규제 241건…반년 새 11건 늘어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면서 한국 수출품을 겨냥한 수입규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2026년 상반기 대(對)한 수입규제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한국 수출품에 수입규제 조치를 적용한 국가는 26개국으로 집계됐다.전체 규제 건수는 241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230건보다 11건 늘었다. 상반기 중 기존 규제 14건이 종료됐지만 신규 조사 25건이 시작되면서 전체 건수가 증가했다.새로 조사를 시작한 건수는 인도가 6건으로 가장 많았다. 마다가스카르가 4건으로 뒤를 이었고 일본·미국·유라시아경제연합(EAEU)·남아프리카공화국은 각각 2건이었다.품목별 신규 조사는 철강·금속과 화학이 각각 7건으로 가장 많았다. 플라스틱·고무가 3건, 기타 품목이 8건이었다.신규 조사와 기존 조치 종료를 모두 반영한 전체 규제 건수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 28건, 튀르키예 27건, 마다가스카르·캐나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