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1일
신세계, 아만그룹과 손잡고 부동산 개발 나선다
신세계그룹이 세계적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과 손잡고 부동산 개발 사업에 도전한다. 국내에서 스타필드를 개발하며 쌓은 대형 복합시설 사업 역량을 활용해 호텔과 고급 레지던스, 상업시설을 결합한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에 도전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신세계그룹은 글로벌 부동산 개발회사 오코(OKO)그룹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아만그룹의 호텔 및 레지던스 개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블라디슬라프 도로닌 오코그룹 회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신세계프라퍼티와 오코그룹 간 JV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오코그룹은 ‘아만’과 ‘자누’를 운영하는 아만그룹의 호텔·레지던스 개발을 주관해온 회사다. 러시아 출신 부동산 재벌인 도로닌 회장은 2014년 아만그룹을 인수했고, 이듬해 오코그룹을 세웠다. 1988년 설립된 아만은 ‘투숙객 요구사항은 어떤 것이든 들어준다’는 말이 있을 만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자누는 아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