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0일
해킹 막는 AI, 인간팀 제쳤다…스틸리언, 국제 사이버훈련 1위
스틸리언이 핵심 시스템을 개발한 자율형 인공지능(AI) 보안 에이전트가 국제 사이버훈련에서 인간 참가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스틸리언은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에서 자율형 AI 보안 에이전트로 구성된 AI 방어팀이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APEX는 국가정보원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사이버방위협력센터(CCDCOE), 국방부 등이 협력해 여는 국제 훈련이다. 올해는 나토 회원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등 23개국이 참가해 가상의 국가 간 분쟁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했다.AI 방어팀은 여러 보안 에이전트가 공격 상황을 나눠 분석하고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이 각 작업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격 상황 분석부터 대응 방안 수립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했다. 스틸리언은 병렬 처리와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통해 인간 참가팀 대비 최대 3배 수준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훈련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