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8일
하나금융 ‘청라 시대’ 코앞…9월 본사 이전 준비 막바지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서해구 청라국제도시로의 본사 이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첫 단추를 채운 통합데이터센터 이전 사례를 토대로 근무지가 바뀌는 직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며 이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은 청라 시대를 열어 인천 민생경제와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향토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오는 9월부터 단계적으로 본사를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10개 관계사 소속 임직원 22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본사를 서울 외 지역으로 이전하는 첫 사례로, 통합데이터센터 인력을 포함하면 4000여 명이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금융은 근무지가 달라지는 직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근 버스 등 여러 지원책을 살펴보며 이전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