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3일
“롤러코스터도 이렇게는 안 탄다” 급등락 삼전·닉스에 개미들 ‘어질어질’
국내외 반도체주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불과 전날까지만 해도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확산됐지만 하루 만에 주가가 반등하면서 투자자들은 종잡을 수 없는 장세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5.33% 오른 30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보합권을 오가다 이후 상승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3.38% 상승한 2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0만4500원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전환하며 낙폭을 만회했다.전날 가팔랐던 낙폭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06%, 14.57% 급락하며 시장을 뒤흔들었다.불과 1~2주 전 기록했던 고점과 비교하면 낙폭은 더욱 크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298만7000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이날 장중 200만4500원까지 밀리며 약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