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3일
‘아파텔’ 집단대출 규제 풀리나…금융위, 총량 관리서 제외 검토
금융 당국이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은행권의 집단대출을 별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른바 ‘아파텔(아파트, 오피스텔의 합성어)’의 집단대출이 아파트만큼 원활하지 않아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업계의 건의에 따른 조치다.1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집단대출을 제외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8·13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금융회사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에서 주택 관련 집단대출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주택공급 금융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주택법상 준주택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은 거론되지 않았다.최근 금융위 주재로 열린 가계부채 점검 회의에서 오피스텔 집단대출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에서 제외해달라는 요청이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중심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금융권은 지난해 가계대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올해 늘릴 수 있는 대출 총량이 전년 대비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