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2일
“배달음식 짝꿍은 역시 탄산”…청량감 오래가는 음료 찾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달 음식에 곁들이는 탄산음료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음료업계가 ‘탄산 지속력’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입가심을 넘어 음식과의 조화를 뜻하는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이 음료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면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맛의 조화, 소화가 잘 되는 느낌 등 식사 만족도 자체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탄산음료를 꼽고 있다. 오픈서베이의 ‘2025 음료 트렌드 리포트’를 보면 탄산음료는 한식부터 양식, 중식, 일식 등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함께 마시는 음료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맛의 조화와 소화 촉진 등을 주요 선호 이유로 꼽았다. 최근 트렌드인 제로 음료 시장에서도 탄산의 존재감은 크다. 향후 시도 의향이 있는 제로 음료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82.1%가 탄산음료를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탄산이 기호식품을 넘어 식사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업계는 식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