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5일

핀플루언서 불법사이트 차단 평균 7개월… 당국 늑장에 작년보다 2.5배로 길어져

올 들어 소셜미디어에서 핀플루언서(Finance·금융+Influencer·인플루언서)가 만든 불법 웹사이트와 콘텐츠가 급증한 가운데 당국이 이를 차단하기까지 7개월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핀플루언서가 자극적인 허위 정보를 내세워 고수익에 집착하는 ‘도파민 투자’를 부추기는 문제가 빠르게 번지는 상황에서 관계 당국의 늑장 대응으로 피해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 1∼7월 불법 금융투자업 관련 사이트와 콘텐츠 차단을 1232건 의뢰했다. 이는 핀플루언서가 허위 정보 등으로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리딩방’ 홍보 웹사이트나 콘텐츠를 금감원이 적발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등에 차단을 요청한 건수다. 앞서 금감원의 차단 의뢰 건수는 2021년 432건에서 2023년 1000건으로 증가했고 이후에도 온라인상에서 불법 금융 정보가 급증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문제는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