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9일
ISA 가입자 1000만 돌파…10명 중 9명이 ‘투자중개형’ 택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 월평균 약 29만 명씩 가입자가 늘어난 배경에는 증시 호황으로 커진 투자 수요가 세제 혜택이 있는 ISA로 옮겨간 영향이 있다는 게 금융투자협회의 분석이다.금융투자협회는 8월 말 기준 ISA 가입자가 1005만 명, 가입금액은 76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 약 4407만 명의 23% 수준으로, 성인 4명 중 1명꼴로 ISA 계좌를 보유한 셈이다.ISA 가입자는 지난 1월 말 800만 명을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200만 명 이상 늘었다. 월평균 약 29만 명이 새로 가입한 셈이다. 같은 기간 가입금액도 약 55조 원에서 76조5000억 원으로 20조 원 넘게 증가했다.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로 ‘만능 절세통장’으로도 불린다.ISA의 핵심 혜택은 손익통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