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6일
풀무원, 임직원 아이디어 활용 ‘건강한 간식’ 경진대회…“상품화도 고려”
풀무원이 콩과 두부, 비지 등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간식 구상을 발굴하며 먹거리 사업의 범주를 넓히고 있다. 풀무원은 본사 수서 사옥에서 ‘2026 풀무원 건강간식 경진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집행했다고 16일 전했다. 풀무원은 주식 중심이던 친환경 식생활 제안을 주전부리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이번 경연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사내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기준으로는 식물성 원재료 기반, 정제 당분과 정제 밀가루 최소화, 조화로운 향미와 식감, 명확한 영양 성분, 부담 없는 1회 섭취량, 즉시 섭취 가능한 편의성 등이 제시됐다.접수된 82건의 제안 가운데 1차 서류를 통과한 20개 팀이 지난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현장 시연에 나섰다. 마케팅 전문 인력과 소속 요리사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원료의 부합성과 완성도,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10개 팀을 추렸다.결선에 오른 10개 조는 모두 콩에서 유래한 식재료를 핵심 기반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