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3일
90대 1 뚫은 안유진…‘로또 청약’ 디에이치 방배 당첨 비결은 추첨제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반공급 추첨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부는 4년 전 비교적 청약 가점이 낮은 2030세대도 투기과열지구 내 단지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했다. 청약 가점이 절대적으로 낮은 젊은 층의 당첨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한 취지였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방배5구역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됐다.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은 650가구였다. 그중 215가구가 추첨제 물량으로 배정됐다. 청약 당시 5만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0대 1을 기록했다. 안유진의 구체적인 청약 가점과 당첨 주택형은 공개되지 않았다. 연령상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만큼 추첨제 물량에 당첨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첨 배경에는 4년 전 정부의 ‘민영주택 청약제도 개선’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10월 청년·서민 주거 안정 주택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