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8일
군용지 개발, 대형 건설사 쏠림, 셔세권 선호… 주목되는 3가지 부동산 키워드
최근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경제·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3대 재편’을 맞았다. 각각 군용지를 새로운 성장동력 토대로 바꾸는 ‘토지 재편’과 건설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자본 재편’,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인한 ‘삶의 재편’이다. 부동산 지각변동에 힘입어 새로운 부의 물줄기가 흐를 3가지 키포인트를 분석했다. 수도권 상암·수색·덕은 일대 규제 완화 주목 국가안보를 위해 쓰이던 군용지가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 수도권에선 여의도 면적의 8배에 이르는 2200만㎡의 군사보호구역이 지정 해제되거나 규제가 완화됐다.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여의도 면적 3배 규모인 820만㎡의 광주군공항 부지가 낙점됐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이 촉발되자 국가안보 개념이 국가전략산업 육성으로 넓어진 것이다. 군용지에서 산업단지 및 주거지로의 ‘토지 재편’으로 부동산 신분 상승이 예고된 곳은 어디일까. 수도권의 경우 수색비행장 인근 비행안전구역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