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30일
현대차·기아, 포티투닷에 4753억원 추가 투입
[지디넷코리아]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그룹의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전환을 지원하는 포티투닷의 유상증자에 총 4753억원을 투입한다.현대차는 지난 29일, 기아는 30일 포티투닷이 실시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각각 공시했다.현대차는 포티투닷 보통주 221만 597주를 약 2851억 6700만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기아는 보통주 147만 3730주를 약 1901억 1100만원에 취득한다.양사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할 주식은 총 368만 4327주다. 출자금액은 약 4752억 7800만원이다. 주당 취득금액은 12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출자금은 2026년 11월과 2027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납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자일과 금액, 취득 주식 수는 포티투닷과의 협의 및 유상증자 진행 과정에서 실권주 재배정 등의 사유로 일부 변경될 수 있다.현대차는 이번 출자 목적을 "현대차그룹의 SDV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