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4일

“한우-과일 대신 차-수저세트 선물해요” 이색·취향 맞춤 수요 늘어

차(茶), 수저세트, 핸드타월, 귀걸이까지 ….한우나 과일처럼 익숙한 명절 선물 대신 이색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명절 선물 구매 채널도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25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에 따르면 최근 2주간(9월 9일~22일) ‘29선물하기’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늘었다. 29CM가 올해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 8월 30일부터 9월 21일까지 거래액도 직전 같은 기간(7월 30일~8월 21일)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명절 선물로 찾는 품목도 다양해졌다. 차와 디저트 등 식품뿐 아니라 식기와 수저세트, 생활용품, 귀걸이 등 패션잡화까지 수요가 고르게 늘었다. 식품 카테고리에서는 차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의 ‘베스트 티백 컬렉션 선물세트’ 거래액이 전년 동기보다 29배(891%) 이상 뛰었다. 떡 브랜드 ‘떡함지’의 ‘쑥인절미 쑥떡 선물세트’도 3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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