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8일

현대차그룹, 로봇팔이 조립하고 AI가 결함 분석

16일 경기 의왕시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E 포레스트 테크 데이’ 현장. 연구소에서는 생산 공장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로봇팔과 무인 운반 로봇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다섯 손가락을 갖춘 손이 달린 한 로봇팔은 자동차 하부의 충격흡수장치(서스펜션)를 붙잡고 있는 굵은 철제 와이어를 천천히 제거하고 있었다. 회사 측은 “2028년경 양산 라인에 투입되면 사람이 하는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 포레스트 테크 데이’는 현대차그룹이 생산 체계를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로 전환하기 위한 자체 기술을 개발해 이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사내 박람회’다. ‘손 달린 로봇팔’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차체 1대당 1700곳을 1mm 이하의 오차로 자동 용접해 주는 ‘용접 로봇’, 차량 문 하부 보호대(도어 가니시)나 문과 차체를 밀폐하기 위한 고무 부품인 ‘웨더스트립’ 등을 자동으로 장착하는 로봇 등이 소개됐다. 기존에 사람이 허리를 많이 숙이고 작업해야 하거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와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