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7월 2일

국가유산청, '평창 상원사 제석천상' 등 4건 보물 지정 예고

[지디넷코리아]국가유산청이 고려 후기 불교 조각 양식을 잇는 불상과 조선 초기 고문서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4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을 추진한다.국가유산청은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 '삼봉선생집 권1', '안성 고신왕지'를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은 불화로 주로 그려지던 제석천상을 조각으로 조성한 희귀한 사례다. 1645년 이전에 조성된 조선 전기 작품으로 추정되며, 고려 후기 양식을 계승해 당시 불교 조각사와 복장 납입 의식 연구에 핵심적인 가치를 지닌다.'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은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100권 중 3권에 해당하는 전적이다. 국내외 유일한 권차 판본으로 희소성이 높고, 한문을 우리말로 읽기 위해 토를 단 석독구결이 치밀하게 표시돼 있어 국어사 연구의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는다.'삼봉선생집 권1'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의 문집 중 1465년에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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