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7월 28일
"2400도에도 끄떡없다"…中, 초고온 견디는 금속 합금 개발
[지디넷코리아]중국 연구진이 섭씨 2400도에 달하는 초고온 환경에서도 강도를 유지하는 새로운 금속 합금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극초음속 항공기와 재사용 우주선, 차세대 원자로 등 극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첨단 기술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중국 시안자오퉁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탄탈럼(Tantalum) 기반 합금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됐다고 최근 보도했다.연구진이 개발한 합금은 특수하게 설계된 탄탈럼 기반 소재다. 탄탈럼은 녹는점이 약 3000도에 달해 현존하는 금속 가운데 가장 뛰어난 내열성을 가진 재료 중 하나다. 그러나 기존 탄탈럼 합금은 극한의 고온에서는 강도가 떨어지는 한계를 지녀 왔다.연구진은 합금 내부의 미세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극심한 열에도 내부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함으로써 변형을 억제하고 높은 강도를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