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1일

고준위방폐장 후보지 선정 본격화…지진발생지 등 부적합 기준 확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고준위방폐장) 후보지 선정 작업이 본격화된다. 정부가 활동성 단층 인접 지역이나 규모 5.5 초과 지진 발생 지역 등 부적합 지역을 걸러낼 12개 기준을 확정하면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연말까지 이를 토대로 후보 부지를 추린 뒤 내년 상반기(1~6월)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9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 올 4월 마련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확정된 기준은 공모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배제기준 6개와 일정한 제약을 해소하면 신청할 수 있는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다. 활동성 단층 반경 8km 이내와 규모 5.5 초과 지진의 진앙 반경 8km 이내, 화산활동 지역, 석회암 등 불안정 암종과 천연 지하자원이 분포한 지역은 후보지에서 제외된다. 중·저준위 방폐장이 있는 경주시도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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