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6일
버핏 “도박판 된 증시…자산 가격, 실제 가치보다 비싸”
‘투자의 구루(스승)’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미국 증시를 향해 “투자가 아닌 도박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올해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최근 금융시장의 과도한 위험 선호 현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버핏 회장은 증시를 ‘카지노가 붙어 있는 교회’에 비유하며 “장기 가치투자는 교회,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는 카지노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카지노가 사람들에게 너무 매력적인 곳이 됐다. 지금은 투자도 투기도 아닌 도박”이라며 “많은 자산이 실제 가치보다 지나치게 비싼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실제 주요 밸류에이션 지표도 시장 과열을 시사한다.버핏 지표(Buffett Indicator)는 현재 232%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지표는 미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이다.앞서 버핏은 버핏 지표가 200%에 근접하면 “불장난을 하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