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0일
“바다 못잊어 귀어” 상담 인파… 맥주맛 미역 음료 등 이색 먹거리도
“예전에 어선을 타 본 경험이 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도 바다의 매력이 계속 생각났어요. 다시 어업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수산양식 박람회 ‘2026 Sea Farm Show’의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 홍보관. 대전에서 온 백기성 씨(47)는 귀어 창업자금과 어선 구입 절차 등을 상담받았다. 백 씨는 “경남으로 귀어할 계획이 있어 궁금한 점을 물어보려고 왔다”며 “어선 구입에 필요한 자금부터 교육 과정까지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날 동아일보와 채널A,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박람회의 지자체 홍보관에서는 각 지역 관계자들이 직접 지역별 귀어·귀촌 정책과 수산 특산품을 알렸다.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는 청년 어업인들이 생산한 가리비로 만든 간편식 시식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이날 준비된 가리비무침 덮밥 시식품 40통은 몇 시간 만에 모두 동났다.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와 GS리테일이 손잡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