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일

[단독]신한銀 해킹, 30시간 파상 공격으로 2만5729명 정보 빼갔다

외부 해커들이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를 해킹해 사흘에 걸쳐 2만5729명의 고객 정보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신한은행에서 제출받은 침해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들의 공격은 9월 28일 오후 6시 4분경 시작됐다. 해커들은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 신한)에 고객번호 등을 무작위로 대입하며 서비스 조회와 휴대전화 인증 우회 접근을 시도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11분에는 대출 신청 결과 등 6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조회하며 공격을 했다. 신한은행은 29일 오전 9시 반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해킹 IP를 차단하기 시작했지만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해커들은 다른 취약점을 노리며 집중 조회를 이어갔다. 그 결과 대출 상품과 신청 정보, 금리 등 대출 관련 정보와 고객명, 휴대전화 번호, 일부 실명 번호 등 고객정보가 빠져 나갔다. 신한은행은 29일 오후 1시 43분경 공격받은 대상 서비스를 중단했다. 하지만 오후 8시 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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