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6일
대출-세제 규제에 수도권 분양심리 ‘뚝’…반도체 호남은 ‘쑥’
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 여파로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하락 반전한 반면 지방은 호남·충청권의 반도체 개발 기대감 등에 힘입어 분양 전망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5.6p(포인트) 상승한 93.2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권역별로 수도권은 전달(102.5)보다 14.0p 내린 88.5로 한 달만에 다시 100선을 밑돌았다. 지역별로 서울 17.0p(114.3→97.3), 인천 12.5p(93.1→80.6), 경기 12.5p(100.0→87.5) 모두 하락 전망됐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 전망, 높으면 긍정적 전망이 많음을 의미한다.연구원은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 경기 일부 지역의 규제지역 추가 지정에 따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강화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