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11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캐딜락…경매장 뒤집은 '17억 금도금카'
[지디넷코리아]금으로 도금된 1953년형 캐딜락 엘레간테(Elegante) 한정판 스포츠카가 역대 가장 비싼 캐딜락으로 등극했다.뉴아틀라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차량은 최근 크루즈 옥션의 오번 경매에서 127만 5000 달러(약 17억원)에 낙찰됐다. 이로써 1953년형 캐딜락 엘레간테는 공개 경매에서 판매된 캐딜락 가운데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1953년 상업 미술가 해리 버드솔은 롱아일랜드 출신 단열재 사업가 조 마스카리와 손잡고 독특한 스포츠카를 제작한다는 대담한 계획을 세웠다. 두 사람은 화재로 심하게 손상된 1953년형 시리즈 62 컨버터블의 섀시를 확보한 뒤 맞춤형 디자인과 복잡한 제작 과정을 거쳐 새로운 차량을 만들기 시작했다.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버드솔과 마스카리는 자동차 디자이너 알브레히트 괴르츠를 영입했다. 괴르츠는 이후 1956년형 BMW 507과 닷선 240Z 등을 디자인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괴르츠는 초기 스케치를 바탕으로 차량에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