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3일

30여 년 멈췄던 영월 상동광산, 판매용 텅스텐 다시 나왔다

강원 영월 상동광산에서 30여 년 만에 판매용 텅스텐 정광이 생산됐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상동광산 선광장에서 생산한 판매용 텅스텐 정광을 첫 출고용 대형 자루에 담아 출하 준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1993년 이후 상동광산에서 처음 나온 판매용 정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생산은 광업시설 검사 절차를 마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4일 선광장과 파쇄시설을 현장 검사해 적합 판정을 내렸고, 17일 광업시설 검사증을 발급했다. 회사에 따르면 광업시설을 가동하려면 관련 절차에 따라 시설과 설비 검사를 거쳐야 한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이번 검사증 발급으로 채굴한 원광을 판매용 정광으로 가공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 공급과 해외 수출 기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시설 구축과 시험 가동, 시운전 단계를 거쳐 상업생산 단계로 넘어섰다는 데 의미를 뒀다. 원광은 파쇄·분쇄·부유선별 공정을 거쳐 정광이 된다. 선광장은 2020년 설계를 시작해 이듬해 착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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