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2일
BTS 부산 공연 효과, 소상공인 매출 3.6%↑…외국인 소비 72% 급증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을 전후해 부산 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숙박과 외식, 쇼핑 등에 지출하면서 주요 관광지의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2~13일 부산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 전후 4주간 부산 지역의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글로벌 공연이 지역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한국신용데이터(KCD)의 부산 지역 생활밀접업종 가맹점 매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연 2주 전인 5월 30일부터 공연 2주 뒤인 6월 27일까지의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다.부산 지역 매출 증가율은 같은 기간 전국 평균(0.4%)과 서울 지역(0.3%)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콘서트 당일 매출은 전년 대비 11.1%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공연 2주 전과 1주 전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