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9일
신라면, 서울 15개구서 1위… 짜파게티는 6개구서
농심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25개 자치구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자사 라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 농심 라면 인기지도’(사진)를 29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서울 전체 대형마트의 농심 라면 매출 1위는 ‘신라면’으로 대형마트가 있는 22개 자치구 중 15곳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짜파게티’, ‘얼큰한너구리’, ‘신라면 골드’, ‘안성탕면’이 뒤를 이었다. 다만 가족 단위 가구가 많은 양천·노원과 청년 세대 비중이 높은 성북·성동·용산·광진구 등 6개 자치구 대형마트에서는 짜파게티가 신라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농심은 가족 단위 소비와 20∼30대를 중심으로 기존 재료와 조리법을 다채롭게 재해석해 즐기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수요가 판매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동대문·서울역 등이 있는 중구에서는 ‘신라면 골드’와 ‘신라면 툼바’가 각각 판매 1, 2위를 차지했다. 생활권 중심 유통채널인 SS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