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6일
파리바게뜨, 필리핀 금융요충지 마카티 출점…확장세 ‘지속’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마카티 지역에 현지 8번째 매장인 ‘글로리에타점’을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매장이 들어선 마카티는 메트로 마닐라 내 주요 금융기관과 다국적 기업, 복합 유통 시설이 집결된 대표적인 상업 요충지다. 소득 수준이 높고 신규 소비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는 직장인과 젊은 층이 집중된 상권으로 꼽힌다. 파리바게뜨는 쇼핑과 식음료 시설이 결합된 대형 복합 공간 ‘글로리에타2’ 2층에 자리를 잡았다.해당 매장에서는 한국식 양념을 접목한 그릴드 치킨 갈비와 다진 돼지갈비, 스팸 김치 볶음밥 등 식사류를 포함해 현지 특산물인 우베와 파마산 치즈를 조합한 ‘우베 파마산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전용 베이커리 및 음료 항목을 다채롭게 구비했다.필리핀은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외식 및 디저트 소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특히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식 베이커리 및 식음료에 대한 선호도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