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2일
‘토스뱅크 체크카드’ 보유 미성년 100만명 육박…주요 사용처는 ‘편의점’
토스뱅크의 체크카드를 보유한 미성년 고객이 1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18세 어린이·청소년 5명 중 1명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한 셈이다. 가장 많이 결제가 이뤄진 곳은 편의점으로 파악됐다.토스뱅크는 행정안전부 통계 기준 7~18세 인구 516만 명 가운데 토스뱅크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약 9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올해 1~9월 토스뱅크 미성년 고객 결제 데이터에 따르면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이후 교통비를 뺀 1인당 한 달 평균 결제 횟수는 21건으로 파악됐다. 한 달 내 결제 일수는 11일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현금을 받아 쓰던 관행에서 벗어나 본인 명의의 카드로 직접 용돈을 관리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가장 많은 결제가 이뤄진 장소는 편의점으로 조사됐다. 9월 한 달간 카드를 쓴 미성년 고객 65% 이상이 편의점에서 결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페, 일반 음식점도 주요 결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