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3일
日재무상, 세계은행-IMF 개발위 의장 맡아… 일본인 처음… 中 일대일로 견제 힘 실릴듯[지금, 이 사람]
가타야마 사쓰키(片山さつき·사진) 일본 재무상이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 공동개발위원회 차기 의장에 13일 지명됐다. 15일 공동개발위원회에서 정식 선출될 예정으로, 1974년 위원회 출범 후 첫 일본인 의장이다. 개발도상국 지원 등 국제개발금융 정책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일본의 움직임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날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공동개발위원회 의장을 맡게 된 것을 발표하며 “일본이 보유한 개발 정책 및 폭넓은 경제 정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고, 다른 국가들의 협력을 얻어 건설적인 논의를 주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공동개발위원회는 개도국의 부채 문제와 인프라 투자 등 개발을 둘러싼 사안을 논의하고, 세계은행 및 IMF에 각종 정책을 제언하는 공동 자문기구다. 세계은행 또는 IMF가 선출한 장관급 위원 25명으로 구성된다. 의장 임기는 2년. 가타야마 재무상이 차기 의장에 오르며 일본은 세계은행·IMF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