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2일

韓자살률 4.7% 하락에도 여전히 OECD 1위, 10대만 7.5% 상승

지난해 국내 자살 사망자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10∼4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여전히 자살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자는 1만4144명으로 전년 대비 728명(4.9%) 감소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증가한 자살 사망자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자살 사망률도 인구 10만 명당 27.8명으로 전년 대비 1.4명(4.7%) 줄었다. 하지만 10대부터 40대까지는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2024년 40대 사망 원인 1위가 암에서 자살로 바뀌면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자살이 10∼40대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전체 자살 사망자가 줄면서 대부분 연령대에서 자살률이 감소했지만, 10대만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특히 남성 자살률이 여성보다 높았다. 지난해 남성 자살률은 10만 명당 39.7명으로 여성(16명)보다 2배 이상으로 높았다. 한국인 자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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