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2일

주택 시가총액 증가율 4년 만에 최고… 서울 일극화 현상 심화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시장 규제에도 국내 전체 토지와 주택 시가총액의 지난해 증가율(전년 대비)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택 시총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70.4%로 사상 최대였다. 주택 시총의 수도권-비수도권 격차가 더욱 벌어진 셈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주택 시총이 전년 대비 15.9% 불어나며 일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집값은 물론이고 주식도 오르며 지난해 1인당 가계 순자산은 9.1% 증가해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주택 시총 증가율 1위 서울, 2위 경기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토지 시가총액은 1경2660조 원으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동성이 넘쳤던 2021년(18.3%)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4년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나타낸 것은 전국 주택 시총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 전국 주택 시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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