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6일
강남 집값, 버티던 ‘59㎡’도 꺾였다…하락세 확산 조짐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포함된 동남권에서 중·대형에 이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마저 가격이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 개편안과 금리 불확실성 등의 변수가 맞물리면서 강남권 주택 시장 전반으로 가격 조정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한국부동산원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9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은 전 면적에서 전월 대비 하락했다.세부 면적별로 전용 60㎡ 이하가 0.21%, 40㎡ 이하가 0.16% 내렸다. 두 면적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다섯 달 연속 오르며 동남권 상승세를 떠받쳤으나, 9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8월부터 이미 약세였던 중형 이상 평형은 9월 들어 낙폭이 더욱 커졌다. 전용 60㎡ 초과~85㎡ 이하는 0.88%, 85㎡ 초과~102㎡ 이하는 0.93%, 102㎡ 초과~135㎡ 이하는 0.65% 떨어졌다. 135㎡ 초과 대형은 1.27% 하락해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부동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