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5일

월세 4000만원 시대…서울 ‘1000만원 이상’ 계약 28% 늘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최고가는 한 달에 4000만 원을 내는 용산구 ‘나인원한남’에서 나왔다. 연간 월세만 4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서울에서 월 1000만 원 이상을 내는 초고가 월세 계약도 18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 늘었다.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셋째 주(19일)까지 체결된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가운데 최고가는 용산구 나인원한남에서 나왔다.지난 3월 20일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보증금 3억 원, 월세 4000만 원에 계약됐다. 월세만 연간 4억 8000만 원을 부담하는 셈이다.나인원한남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대표하는 초고가 주거단지다. 2019년 준공된 341가구 규모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지민 등 유명 연예인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도 전용 244㎡가 242억 8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월세 상위권에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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