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1일
‘낮은 주가 꼬리표’ 붙는 저PBR 기업 151곳 공개…한화생명·롯데쇼핑 등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低)PBR 기업’ 151개 사를 최초로 선정하여 공표했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PBR이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위 25%, 코스닥시장에서 하위 10% 이내인 기업에 대해 저PBR기업으로 선정했다. PBR은 시가총액을 기업의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수치가 1보다 낮으면 해당 상장사의 주가가 순자산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금융 당국과 거래소는 이번 공표에 대해,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이 부족한 기업들을 외부에 공개함으로써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이루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가 확정한 기준에 속하는 저PBR 기업은 185개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소는 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 34개는 공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96개 사, 코스닥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