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2일
KDI “AI로 10년간 생산성 3.5%↑…일자리는 25만6000개 사라진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경제 총요소생산성을 3.5% 높이지만 연간 25만 6000개의 일자리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일자리 감소는 전문가와 사무·판매직 등 중·고숙련 직종에 집중될 전망이다. 반면 AI를 도입한 기업은 생산성과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AI의 거시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10년 뒤 연 25만 6000개 일자리 감소…전문·사무직에 집중KDI는 10년 뒤 연간 63만 7600명이 AI 자동화에 따른 직무·과업 재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가운데 AI로 대체하는 것이 경제성을 갖춘 일자리는 25만 5703개다.현재 경제성 있는 대체 규모는 1462개에 그쳤다. AI 시스템 구축비용과 데이터 확보, 조직 재설계 등에 드는 비용이 인건비 절감 효과보다 크기 때문이다.다만 AI 성능이 높아지고 도입비용이 낮아지면 실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