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8일
삼전·닉스, ‘AI 생태계’ 투자 넓힌다…“칩 넘어 데이터센터·SW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겨냥한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메모리를 공급하는 데서 나아가 AI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인프라 전반의 유망 기술에 투자하며 미래 고객·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글로벌 AI 생태계 내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브랜드 ‘SK하이닉스벤처스’를 출범했다.SK하이닉스는 이를 기념해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첫 ‘SK하이닉스 벤처스 데이’를 열었다.행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K하이닉스는 2015년부터 CVC 조직을 운영하며 미국과 중국, 이스라엘, 일본 등의 반도체·신기술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관련 펀드에 출자해왔다.이번 CVC 브랜드 출범을 계기로 투자 대상은 AI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