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전자신문2026년 8월 26일
[ET톡] 생산적 금융, 숫자 경쟁 지양해야
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주문하면서 은행과 금융지주도 자금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지역경제로 돈의 흐름을 돌리려는 것이다. 문제는 생산적 금융이 '누가 더 많은 돈을 공급했느냐'를 겨루는 숫자 경쟁으로 흐를 가능성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지주들과 여러 차례 만나 생산적 금융 추진 상황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애초 제시한 목표를 넘어 추가 공급을 독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금융권도 잇따라 투자·대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