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30일

[르포] "초록색 티 입은 사람 찾아줘"…MS 재난 대응 체험해보니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가 인간 음성 지시와 드론 현장 정찰을 연결해 재난 대응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선보였다. 구조 대상자 인상착의를 듣고 현장 이미지에서 해당 인물을 찾아 구조 요청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코파일럿' 활용 범위를 한층 넓혔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 코파일럿과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기반 재난구조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코파일럿의 AI 기능을 활용해 음성 인식과 상황 판단을 드론 정찰 활동에 연결한 시연이다.체험은 세 곳에서 구조 요청이 들어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바다와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불이 난 집 가운데 실제로 사람이 있는 곳은 한 곳이었다. 참가자는 드론으로 현장을 확인해 구조 대상자를 찾아야 했다.먼저 체험자는 노트북에 나타난 구조 대상자 사진을 보고 생김새를 음성으로 설명했다. 마이크에 대고 "머리가 짧고 앞머리를 올렸으며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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