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0일
환율 다시 1385원 넘어서… 고유가 겹쳐 수입물가 상승 비상
원-달러 환율이 15거래일 만에 1380원대까지 올라서며 1400원대 진입을 다시 눈앞에 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달러 가치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환율의 오름세(원화 가치는 하락)가 수입 물가를 끌어올리고 내년도 경영계획을 마련하는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가중한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일보다 4.0원 오른 1385.5원이었다. 18일에는 지난달 27일 이후 15영업일 만에 1380원대에 다시 진입했다. 올 3분기(7∼9월) 이후 원-달러 환율은 고점(1530.0원)과 저점(1340.6원) 차이가 189.4원에 달할 만큼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기존 대비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이 커졌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발표된 직후인 16일 오전 6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