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4일
중동 긴장 재점화-고유가 영향에 나스닥 2% 넘게 하락
간밤 사이 미국 나스닥지수가 2% 넘게 하락하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국채 금리까지 오르면서 시장 심리가 냉각된 결과로 풀이된다.23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97% 하락한 51,711.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각각 1.21%, 2.15%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현금 흐름(현금 소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4.5% 떨어졌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2분기(4~6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대규모 인공지능(AI) 설비 투자로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여파로 주가가 6.8% 내렸다.국제유가가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점이 미 증시를 흔든 요인이었다.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04% 오른 배럴당 100.69달러에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