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6일

마지막날 8언더… 서교림 ‘화려한 피날레’

“4승은 제가 먼저 하고 싶어요.” 서교림은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 김민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승을 달성한 뒤 이렇게 말했다. 서교림은 16일 경기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파72)에서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서교림은 2위 김민솔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억1600만 원을 차지했다. 서교림은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리던 김민솔, 최예림(27)에게 3타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인 서교림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선두 싸움에 돌입했다. 12번홀(파5)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으나 13∼1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교림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챔피언조 바로 앞 조에서 라운드를 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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