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中企의 제조 노하우, AI기술로 이어가야”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제조 현장에 축적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숙련공의 노하우를 자산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 제주에서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의 혁신전략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둘째 날 행사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과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산업계·학계 전문가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제조업 근로자 중 55세 이상이 21%에 달할 만큼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수십 년간 쌓아온 암묵적인 제조 노하우를 데이터로 전환해 AI 기술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박 위원장은 “AI 시대의 승부는 데이터를 얼마나 잘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제조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체계화하는 ‘K-온톨로지’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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