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9일

에미상도 77년 머문 지상파 떠난다...내년부터 아마존 독점 중계

[지디넷코리아]미국 에미상 시상식이 2027년부터 6년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에 독점 생중계된다. 이로써 77년간 이어진 미국 지상파 방송사의 순환 중계 방식은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6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에미상 주관사인 텔레비전아카데미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는 이날 에미상 독점 글로벌 중계를 위한 6년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연예 매체 더랩은 소식통을 인용해 계약 규모가 연간 약 1500만 달러(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도했다. 아마존은 프라임비디오 유료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시상식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TV 연기와 제작, 각본 등 분야의 성과를 기리는 시상식이다. 그동안 ABC, CBS, 폭스, NBC 등 미국 지상파 방송사가 순번제로 중계해 왔다.텔레비전아카데미는 아마존 계약의 핵심 이유로 시청자 접근성 확대와 중계의 연속성을 꼽았다.크리스 아브레고 텔레비전아카데미 회장은 “시청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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