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8월 11일
현대백화점에 빠진 외국인들, 한국 오면 가장 먼저 찾는 이유는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단순히 명품을 사는 쇼핑객을 끌어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K팝·K패션·K뷰티·K푸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하게 만드는 ‘체험형 백화점’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다. 특히 더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2분기 백화점 실적 개선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은 약 5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이 약 700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전년 연간 실적의 70% 이상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