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4일

김범석, 쿠팡 성장 공식 자신감..."한국서 4년 걸린 새벽배송, 대만서 1년"

[지디넷코리아]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대만 사업이 한국 쿠팡이 걸어온 성장 경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의장은 4일(현지시간) 열린 쿠팡Inc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 구축한 쇼핑 경험을 대만 첫 서비스 지역으로 옮기고 있으며, 첫 번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구축하고 있다"며 "대만은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아니라 한국에서 10년 이상 축적한 기술과 운영 혁신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대만 사업의 가장 큰 강점으로 한국에서 검증된 운영 시스템을 꼽았다. 시스템 설계와 운영 방식, 배송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서비스 확장 속도가 크게 빨라졌다는 설명이다.대표적인 사례가 새벽배송이다. 한국에서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 이후 새벽배송 도입까지 4년이 걸렸지만, 대만에서는 단 1년 만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김 의장은 앞으로 대만 사업의 핵심 과제로 상품 구색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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